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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KIC 평균연봉 1억원, 신입직원은?

직장매치 2024. 5. 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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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공사가 신입사원 채용에 나섭니다. 평균연봉 1억 원에 달하는 공공기관으로 투자업계 지원자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 중 하나죠. 신입사원 연봉은 어떻게 될까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채용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은행 

    한국투자공사는 공공기관 중 연봉이 높기로 유명하죠. 당연히 1위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1위는 아니군요. 중소기업은행이 1위였고, 한국원자력연구소 다음입니다. 

     

     

    중소기업은행 초봉 5330만원 공공기관 중 1등, 한국원자력연구소 한국투자공사 한국연구재단 신

    공공기관 중에서 신입사원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5335만 원을 받는 중소기업은행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소(5253만 원), 한국투자공사(5117만 원), 한국연구재단(5102만 원), 신용보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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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기준, 한국투자공사는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900만원 이상입니다. 남자직원은 1억 1900만 원, 여자직원은 8700만 원입니다. 남녀 간 성별에 따른 연봉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근속연수와 담당 부서 등에 따라 연봉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이네요. 아무래도 투자 실무를 하는 분들의 연봉이 더 높을 테니까요. 

     

    평균적으로 연봉은 상승해 왔습니다. 2019년 1억 600만원이던 1인당 평균연봉은 2020년 1억 800만 원, 2021년 1억 1500만 원, 2022년 1억 1500만 원, 2023년 1억 900만 원 등의 흐름을 보여줍니다. 2023년에 연봉이 소폭 내려앉은 것은 성과상여금이 2021년과 2022년 대비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신입사원 연봉도 꽤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신입사원 연봉은 4600만원 수준입니다. 이는 성과상여금 700만 원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2019년에는 3700만 원, 2020년 4200만 원, 2021년 4600만 원, 2022년 5100만 원이었네요. 2023년에 신입사원 연봉이 소폭 줄어든 것도 성과상여금 하락 때문입니다. 2022년 성과상여금은 1200만 원대로 2023년보다 500만 원 이상 높았습니다. 

    투자운용, 투자관리, 경영관리 등 분야 

    2024년 신입사원 채용에서는 투자운용 5명, 투자관리 1명, 경영관리 2명 등 총 8명을 모집합니다. 모집부문 간 중복지원은 불가합니다. 

     

    투자운용은 토익900점 이상, 뉴텝스 370점, 토플(IBT) 105점, 토익스피킹 160점(AL), 오픽 IH 이상이 어학 자격요건입니다. 투자관리와 경영관리는 토익 850점, 뉴텝스 336점, 토플(IBT) 98점, 토익 스피킹 140점(IH), 오픽 IM3 이상이어야 합니다. 

     

    원서는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 받습니다. 필기전형 응시 대상자는 6월 21일 발표되며 필기전형은 6.29일 토요일 치러집니다. 이후 온라인 인성검사(7월 25일~7월 26일), 1차 면접(8월 초), 2차 면접(8월 말) 등을 거쳐 9월 중순 최종합격자가 발표됩니다. 

    워낙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항목은 챙겨둘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운용부문 등은 CFA 레벨 2이상, 국제 FRM 파트 2, KICPA, AICPA,  국내외 변호사 등은 필기전형 만점의 5%를 가산점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실무경력은 없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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