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연봉은?
신영증권이 2023년 하반기 7개 분야에서 공개채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채용일정과 분야,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채용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1. IB, 리서치 등 7개분야서 채용
이번 채용은 자산관리서비스와 IB(Investment Bank), 운용, 리서치, IT, 본사 관리 등 7개 분야에서 직원을 채용합니다. 자산관리서비스는 웰스매니지먼트, 고객서비스, 금융상품 판매, 자산승계컨설팅 등의 직무를 맡게 됩니다. IB는 자금조달과 IPO, ECM, DCM, M&A, PE를, 운용은 주식과 채권 파생상품 및 구조화상품에 대한 투자를, 리서치는 기업과 산업에 대한 분석 업무를 맡습니다. 이외에 IT는 인프라 기획, 시스템 개발, 증권시스템 설계를, 본사관리는 리스크관리와, 결제, 감사 등을 맡습니다.
2. 전형일정은?
원서는 11일부터 30일(오전 9시)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습니다. 서류전형결과는 11월 중 채용사이트와 개별 문자서비스를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서류전형이 끝나면 1차 면접(실무 및 발표), 최종면접(임원면접) 후 최종 합격자를 가리게 됩니다.
3. 최강 연봉...평균 1억 1400만 원 수준
다른 말할 것 없이 신영증권은 과거부터 연봉 수준이 높은 것으로 유명했는데요.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본사영업/운용부문에서 남자는 1억 9700만 원, 여자는 7300만 원 수준입니다. 영업부문에서는 남자 9600만 원, 여자 7300만 원, 본사관리에서는 남자 1억 원, 여자 6900만 원 수준입니다. 평균적으로는 1억 1400만 원 수준으로 기록됐습니다.
근속연수도 긴 편입니다. 영업부문 남자는 15.6년, 여자는 10.99년을 나타냈고, 본사관리는 남자 9.24년, 여자 7년, 본사영업/운용부문에서 남자 6.59년, 여자 5.97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