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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행 초봉 5330만원 공공기관 중 1등, 한국원자력연구소 한국투자공사 한국연구재단 신용보증기금 순

직장매치 2024. 1. 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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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중에서 신입사원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5335만 원을 받는 중소기업은행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소(5253만 원), 한국투자공사(5117만 원), 한국연구재단(5102만 원), 신용보증기금(5079만 원), 한국산업은행(5000만 원), 국방과학연구소(4990만 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4976만 원), 기술보증기금(4960만 원), 한국과학창의재단(4839만 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신입사원 초봉이 가장 빠르게 오른 곳은 한국투자공사로 보입니다. 2018년 380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올라 2022년에는 5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소기업은행 5334만원, 공공기관 중 초봉 탑... 평균연봉은 1억 원

중소기업은행은 2018년 4900만 원에서부터 매년 상승해 2023년 예산 기준으로는 5334만 원까지 높아진 모습입니다. 경영평가 성과급이 추가될 경우 더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평균연봉은 1억 원 수준입니다. 남성이 1억 원, 여성이 9300만 원 등으로 평균근속연수는 남성 234개월, 여성 200개월로 남성이 여성보다 더 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기계약직의 경우는 남성 5800만 원, 여성 5900만 원으로 평균 5900만원 수준입니다. 무기계약직은 여성의 비중이 남성보다 조금 더 많습니다. 

중소기업은행 평균연봉

 

한국투자공사 초봉 5100만 원? 

3위를 기록한 한국투자공사의 경우 초봉이 5100만원 수준입니다. 2018년 3900만 원에 이어 2020년에 4280만 원으로 4000만 원을 넘어섰고, 2022년에는 51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은 예산 기준으로 3890만 원으로 잡혀 있으나 이는 잘못 기재된 것으로 보입니다. 

 

평균 연봉의 경우 2022년 기준으로 남성 1억 2400만 원, 여성 9500만 원으로 평균 1억 15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연봉의 경우에도 2023년에는 예산 기준으로  남성이 9100만 원, 여성 7200만 원으로 평균 8500만 원 수준입니다. 남녀 연봉 차등은 없습니다. 평균 근속연수는 남성 96개월, 여성 90개월입니다. 

한국투자공사 정규직 평균연봉

 

한국연구재단 초봉 5100만 원...평균연봉 9200만원 수준

한국연구재단의 신입사원 초봉은 5100만원 수준입니다. 2018년 4700만 원에서 2022년 51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연봉 상승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네요. 

 

평균연봉의 경우 남성이 9900만 원, 여성 7700만 원으로 평균 9200만 원 수준을 보였습니다. 남성의 평균 근연수는 190개월, 여성은 128개월로 평균 168개월입니다. 

한국연구재단 평균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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