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지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마무리됐습니다. 5월 30일부터 시작하는 22대 국회에서는 300명의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하게 됩니다. 이 의원들을 총 9명의 보좌직원이 돕게 됩니다. 4급 보좌관 2명, 5급 선임 비서관 2명, 6,7,8,9급 비서관으로 구성됩니다. 이들은 모두 별정직 공무원의 신분을 갖게 되죠. 여기에 인턴 비서관 1명을 둡니다. 인턴 비서관은 근로자 신분입니다. 공고는 어디서 보나? 국회의원 보좌관은 공개채용 하거나 경력직은 수소문 등을 통해 채용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국회에 가보면, 국회의사당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좌측에 있는 건물이 의원회관인데 이곳에 국회의원과 보좌직원들이 상주하면서 일을 합니다. 한 건물에 300명의 의원실이 모여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