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 1월 1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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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 1억원 이상. 지원 학력 조건 고졸 이상. 기술인력 중 최고의 조건으로 꼽히는 현대자동차가 2025년 채용에 나선다. 모집 분야와 연봉 등에 대해 알아보자.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현대자동차 채용사이트로 바로 이동하게 된다. 

1월 14일부터 원서접수 

 

현대자동차는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돌입한다. 

 

모집분야는 자동차 생산, R&D(연구개발) 기술인력, R&D유틸리티 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전형은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평균연봉 1억원

현대자동차의 연봉은 높은 수준으로 유명하다. 생산직과 사무직의 연봉차이가 없는데다, 생산직은 수당이 붙어 오히려 사무직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3년 기준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1700만원, 근속연수는 16.7년에 이른다. 높은 연봉도 눈에 띄지만, 대기업에서 평균 근속연수가 상당히 길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만큼 근로 환경이 나쁘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남자직원의 평균연봉은 1억1900만원 평균 근속연수는 17.1년이고, 여자직원의 평균연봉은 1억200만원, 평균 근속연수는 11.5년이다. 남녀 연봉차이는 근속연수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 전체 직원은 6만4000여명에 이른다. 남자직원이 절대다수인 5만9000여명을 차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못지 않게 높은 연봉을 주는 곳이 기아차다. 외부 이미지는 현대차가 큰형, 기아차가 동생으로 비춰지지만, 실제 내부 근무환경이나 여건은 기아차가 더 낫다는 평가도 있다. 

 

 

평균 연봉 1억원 현대자동차 3월 1일부터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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