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봉 1억원 현대자동차 3월 1일부터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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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3월 1일부터 24개 직무에서 신입사원과 인턴을 채용합니다. 국내 1위 자동차 제조회사인 현대자동차의 연봉과 복지는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현대자동차 채용공고 사이트로 바로 이동하게 됩니다. 

현대자동차 채용공고

평균 연봉 1억 원, 초봉도 4000만 원 중후반 수준 

현대자동차의 연봉은 남자 1억 600만원, 여자 8900만 원으로 평균 1억 500만 원 수준입니다. 실수령액 기준 월급이 680만 원에 이르는 금액이네요. 여기에는 기간제 근로자와 생산직 등이 뒤섞여 있습니다. 생산직의 경우 서울 본사보다 급여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전해지기도 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직원들이 급여와 복지 부문에서 만족하면서 다닐 정도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채용사이트 등에 따르면, 신입사원 초봉은 4000만원 후반대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월 실수령액은 330만 원대죠. 초봉치고는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다만 여기에 성과급, 상여금 등이 포함됐는지 여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회사에 대한 복지는 우수한 편입니다. 여름휴가비와 복지포인트 등이 지급되는데, 여름휴가비는 약 80만원, 복지포인트는 연간 100만 원가량이 지급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여기에 더해 선택적 근로시간제(직무별 상이)와 통근버스 운영, 임직원 식당 운영 등의 복지서비스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현대자동차는 본사 근무자 보다 생산직 근로자의 회사에 대한 평가 점수가 높다는 점입니다. 생산직 근로자의 경우 성과급으로 기본급의 400%와 1000만 원가량의 현금, 주식과 상품권 등이 지급된다는 글도 있습니다. 다만, 이것 역시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2022년 기준 현대자동차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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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4년 24개 직무 신입사원 채용

현대자동차가 2024년 3월 1일부터 24개 직무에서 신입사원과 인턴을 채용합니다. 모집분야는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입니다. 3월 1일부터 14일(오후 5시)까지 원서를 접수받은 후 인성검사와 1~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합니다. 

또 다른 평균 1억 원의 기업이 있습니다. 하이트진로인데요, 음료수업계 중 원탑입니다. 자동차 제조업계 1위인 현대자동차와는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한번 보시죠. 

하이트진로 직원 평균 연봉 1억원 복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