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행이 대규모 채용을 앞두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은행은 초봉 기준 공공기관 중 가장 연봉이 높습니다. 평균연봉과 복지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채용 사이트로 바로 이동하게 됩니다.
초봉 5300만원 평균연봉 1억 원
중소기업은행의 연봉 수준은 높기로 유명하죠. 공공기관 중 초봉이 가장 높습니다. 2022년 결산 기준, 남자직원들의 평균연봉은 1억 1400만 원, 여자직원은 1억 원으로 총 평균 연봉은 1억 800만 원 수준입니다.
다만, 전자공시시스템 기준으로는 여자 직원들의 평균연봉 수준이 조금 낮은데, 이는 계약직 비율과 평균 근속연수 등에 따른 차이인 것으로 보입니다. 2022년 기준 남자직원의 연봉은 1억 600만원, 여자직원은 7200만 원으로 총 평균연봉은 8700만 원 수준입니다. 평균 근속연수는 남자직원 17년 4개월, 여자직원 13년 7개월로 총 평균근속연수는 15년 3개월입니다.
신입사원의 연봉은 5300만원 수준으로 보입니다. 물가 상승률 등이 반영되면 올해는 5400만 원 수준이 되지 않을까 전망되는데요. 2018년 연봉은 4900만 원 수준이던 것이 2019년 처음으로 5000만 원을 넘었고 매년 100만 원가량씩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중소기업은행 초봉 5330만원 공공기관 중 1등, 한국원자력연구소 한국투자공사 한국연구재단 신용보증기금 순 (everynews.kr)
중소기업은행 초봉 5330만원 공공기관 중 1등, 한국원자력연구소 한국투자공사 한국연구재단 신
공공기관 중에서 신입사원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5335만 원을 받는 중소기업은행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소(5253만 원), 한국투자공사(5117만 원), 한국연구재단(5102만 원), 신용보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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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 규모 대규모 채용
중소기업은행은 이번에 금융일반과 디지털, IT 분야 등에서 약 150여 명의 인원을 채용합니다. 지역별로 영남권에서는 17명, 충청강원권 7명, 호남 제주권 6명 등 지역인재를 30명가량 채용할 예정이어서 각 지역 인재들의 지원도 기대해 볼만합니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으로 진행됩니다. 입사지원은 3월 27일(오후 2시)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받습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4월 11일 목요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필기시험은 4월 27일 토요일 전국 5개 지역에서 나눠 진행되며, 합격자는 5월 2일 목요일 발표됩니다. 필기시험은 금융일반과 디지털, IT분야가 나뉘어 시험을 보게 되며, 금융일반은 경제경영 관련 직무상식과 시사, 디지털 분야는 데이터베이스와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시사 분야에서, IT는 전산학과 시사 분야에서 출제됩니다.
실기시험은 5월 9~10일 기흥연수원에서 진행됩니다. 토론과 발표, 인터뷰가 진행되며, 금융일반은 팀프로젝트, 디지털과 IT분야는 코딩테스트가 이뤄집니다. 면접시험은 6월 3~13일 본점에서 치러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