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이 2024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섭니다. 신입사원 초봉이 5000만 원(군필)에 육박하기 때문에 보수면에서는 만족할 수 있을만한 회사 중 하나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채용 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평균연봉 7200만원, 초봉 4900만 원 복지 혜택도 다수
한세실업의 평균연봉은 7400만원 수준입니다. 2022년 기준, 남자직원의 연봉은 7500만원, 여자직원은 7000만 원으로 총 평균 연봉은 7200만 원가량입니다. 남녀 연봉 차이는 근속연수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남자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7.86년, 여자직원은 6.26년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1년 정도 더 깁니다. 총 평균 근속연수는 6.83년입니다.
7200만 원이라는 평균연봉에는 기간제 근로자로 기재된 인턴 직원(16명)이 포함됐습니다. 인턴직원을 제외한 1인 평균연봉은 7400만 원가량입니다.
인턴과정이 끝난 신입사원의 초봉은 군필자 4900만 원, 미필은 4700만 원입니다. 우리 사주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신입사원은 베트남 연수, 우수사원은 뉴욕 연수, 장기 근속자는 해외관광 등의 복지혜택이 있습니다. 팀장급은 단기 MBA 교육을 지원하고, 전자도서관과 직장 어린이집, 건강검진 지원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채용은
이번 채용은 수출부와 경영일반(물류/재무/회계 등), R&D, 외국인 등의 부문으로 채용합니다. 근무지는 모두 여의도 본사입니다. 원서는 3월 1일부터 17일(자정)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를 받습니다. 서류전형을 거쳐 인적성검사와 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