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가 2024년 상반기 일반직 신입직 공개채용에 나섭니다. 평균연봉 9000만 원 초반 수준에 신입 초봉이 4500만 원을 넘는 전력공기업으로 신의 직장 중 한 곳으로 분류되는 곳이기도 하죠. 채용 전형과정과 복지 수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채용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평균연봉 9000만원 초봉 4500만 원 수준
일단 한국전력거래소의 정규직 평균연봉은 남자 9300만 원 여자 7000만 원으로 총 8900만 원 수준입니다. 경영평가 성과급에 따라 매년 조금씩 변동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공기업의 경우 대부분 직업적 안정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근속연수가 길고 그로 인해 평균연봉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신입사원 초봉 수준을 봐야 하는데요.
한국전력거래소 초봉 4500만원 상회
한국전력거래소의 신입사원 초봉은 4500만 원을 조금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기업치고는 적지 않은 수준입니다. 여기에 더해 성과급이 더해진다면 연봉은 훨씬 더 나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현직자들은 한국전력거래소의 안정성과 높은 급여를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다만, 여느 공기업이 그렇듯 경직된 조직문화와 세대 및 직종 간의 갈등 등은 단점으로 꼽혔네요.
올해만 일반직 22명 채용
한국전력거래소는 상경 4명, 전기 13명, IT 5명 등 총 22명을 채용합니다. 일반 채용은 상경 1명, 전기 7명, IT 4명 등 12명입니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필기, 1~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현재 서류전형을 진행했으며, 오는 24일 필기전형을 거쳐, 3월 4~8일 1차 면접, 18~21일 2차 면접 전형을 걸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됩니다. 여기에 더해 올해 상반기에는 노무사와 기상모델링 등 전문경력직 채용전형동 진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