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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가 체험형 인턴 채용에 나섭니다. 정규직의 경유 평균연봉이 8000만 원에 육박하되 안정적인 공기업이라는 이점까지 있어 신의 직장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이번 체험형 인턴이 신의 직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채용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평균 연봉 8000만원 초봉은?
인천항만공사 정규직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8300만 원에 육박합니다. 2022년 기준 남성은 8700만 원 여성은 7200만 원 수준입니다.
높은 평균연봉은 직원들의 긴 근속연수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의 경우 정규직 근속연수는 남성이 136개월, 여성 123개월로 평균 129개월에 이릅니다. 10년이 넘는 셈입니다. 그래서 초봉이 중요한데요.
인천항만공사의 신입사원 초봉은 2022년 기준 3400만원입니다.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면 3500만 원 이상은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초봉이 그리 높지 않다는 점은 그만큼 연봉상승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죠.
2024 체험형 인턴 채용
인천항만공사는 2월 7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만 15세 이상 만34세 이하) 인턴 채용에 나섭니다. 원서접수는 2월 14일부터 22일(오후 6시)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습니다.
채용분야는 사무와 건설분야입니다. 경영관리 3인, 항만운영 4인, 홍보마케팅 2인, 안전관리 1인 등 사무분양서 10인을 모집하고, 토목 2인, 전기 1인 등 건설 분야에서 3인을 채용합니다.
체험형 인턴은 2024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 근무하며 월 206만원 가량을 지급받습니다. 여기에는 4대 보험이 포함되기 때문에 실수령액은 이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전형은 서류전형(2월 14~22일) 이후 면접전형(3월 12~13일)을 통해 최종 임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