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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채용 평균연봉 7000~8000만원 신입 4000만원

직장매치 2024. 1. 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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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2024년 상반기 일반직 인턴사원 공개채용에 나섭니다. 10개 선발직렬과 한강유역본부, 금강유역본부, 영섬유역본부, 낙동강유역본부 등 4개 선발 유역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번 채용은 총 107명을 뽑는 대규모 채용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채용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채용 이미지

 

평균연봉 7600만 원, 초봉 3900만 원 수준

한국수자원공사의 평균연봉은 2022년 결산 기준 8290만 원 수준, 2023년 예산 기준 7680만 원가량입니다. 2022년 결산과 2023년 예산을 반영한 도표여서 연봉이 오히려 떨어지는 것으로 나왔는데, 2023년 결산이 반영된 자료라면 또 다를지 모르겠습니다. 이 때문에 평균연봉은 2022년 결산보다 소폭 오른 수준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결과적으로 8000만 원 초중반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 평균연봉 자료

무기계약직의 경우는 정규직보다 조금 낮은 수준입니다. 한국수자원 공사의 무기계약직 평균 연봉은 2022년 결산 기준 4892만 원, 2023년 예산 기준 5153만 원 수준입니다. 평균 5000만 원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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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무기계약직 평균연봉 자료

사실 평균연봉이라는 것은 그 회사에 근속연수가 긴 임직원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서 왜곡이 될 수 있습니다. 신입직원들이 많이 채용됐다가 빠져나간다든가, 근속연수 긴 직원이 많이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높아 보일 수 있죠. 그래서 초봉이 중요한데요. 한국수자원공사의 신입직원은 2022년 결산 기준 3976만 원, 2023년 예산 기준 3996만 원 수준으로 평균 3900만 원대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신입직원 평균연봉

10개 직렬 107명 뽑는 대규모 채용

이번 채용은 행정과 기술분야에서 107명을 채용합니다. 행정을 비롯해 토목, 전기, 기계, 전자통신, 환경, 건축, 전산, 조경, 지질 등 기술직렬을 채용합니다. 전국단위, 한강, 금강, 영섬, 낙동강 등 유역별로 채용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확이니 필요합니다. 체험형 인턴 3개월 이후 결격 사유가 없는 경우 채용형 인턴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사실상 채용형 4개월로 뽑은 후 정규직 전환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인턴기간 동안은 급여가 시간당 1만 원 수준이네요. 

지원절차는 

전형은 서류, 필기, 면접 등을 거쳐 합격자를 가르게 됩니다. 1월 4일부터 11일(오후 2시)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전형이 시작됩니다. 서류 전형에서 행정은 50 배수, 기술은 30 배수를 거릅니다. 이후 필기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 예정인원의 2~5 배수를 걸러내고, 3차 면접전형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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