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이 채용에 나섰습니다. 채용분야는 대외협력실입니다.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은 다소 생소한 기관이죠.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2018년 설립된 기금은 보건복지부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국내 9개 제약사가 공동 출연한 기관이네요. 여기를 클릭 하시면 기사 원문으로 이동됩니다.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은 2018년 보건복지부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9개 국내 제약 바이오기업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최초의 민관협력 비영리재단이다. 중·저소득국가의 감염병 분야 보건 형평성 증진을 위한 백신과 치료제, 진단기기 제품 연구 개발을 지원한다. 공동 출연한 국내 기업은 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 KT, 에스디바이오센서, 유바이오로직스, 바이오니아이다.
공고를 보니 지난해 말에 대외협력실에서 대외협력 및 홍보분야를 각각 1인씩 뽑았네요. 다만 당시에는 5년 이상 주임, 선임급을 뽑았다면,
이번에는 2년 이상 경력직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주니어급이 되겠네요.
대외협력분야는 조금 애매하기는 합니다.
국제적인 기관이기 때문에 해외 기관들과의 소통이 중요하기 때문에 국영문 문서 작성 능력이 요구될 것 같습니다.
또 국내외 이해관계자와 정부, NGO 등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경력도 있으면 채용에 유리하겠네요.
이때문에
필수조건은 아니지만, 동시통역사 자격증 보유자인 경우 우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보건, 생명과학, 화학, 의학 등 관련 직무 경험 보유자도 우대됩니다.
서류제출은 오는 26일까지입니다. 며칠 남지 않았네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국영문 두가지 버전을 제출해야 합니다. 희망연봉과 입사가능일도 기재를 해야 하는데...
잡코리아는 기관의 평균연봉을
사람인은
2021년 기준 6187만원이라고 평가하고 있네요.
5000~6000만원 사이인 것으로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