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섭니다. 평균연봉은 7000만원 수준이고 휴가를 위한 비용지원(50만원)과 선택적복지포인트(100만원) 등 각종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원 부서에 따라 근무지가 상이하기 때문에 확인 후 지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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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연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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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부문에서 모집
모집부문은 건축과 토목, 설비, 전기, 안전, 도시정비영업, 재무 회계, 인사, 컴플라이언스 등입니다. 도시정비영업과 재무, 회계, 인사, 컴플라이언스는 서울사무소(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근무하고 나머지 분야는 전국 현장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원서접수는 11월 22일부터 12월 12일(자정)까지 압니다. DL건설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습니다. 채용홈페이지 주소는 DL건설 채용 여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연봉과 복리후생은
일단 복리후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DL건설은 가족과 친구, 지인들이 편하게 머물 수 있는 휴양소와 숙박료를 지원합니다. 연 50만 원이며, 국내 유명 휴양소 50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육비 부담 절감을 위해 취학 전 2년부터 대학교까지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고, 연 2회 선택적 복지포인트(연 100만 원)를 지급합니다. 최대 5000만 원의 사내대출과 경조사, 의료비 및 건강검진 비용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체상해보험과 사내동호회 등 복지가 빵빵한 편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연봉입니다. 복지도 좋지만 무엇보다 수중에 들어오는 현금이 많아야 하니까요. DL건설은 평균 7000만원에서 8000만 원의 연봉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주택건축사업 남자는 7600만 원, 여자는 4100만 원, 토목사업 남자는 8600만 원, 여자는 3600만 원, 경영지원 남자는 7900만 원, 여자는 5700만 원 등으로 평균 7400만 원입니다.
신입사원 초봉의 경우 5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기본급에 각종 수당을 합한 금액으로 보이네요.
채용 일정이 일주일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DL건설 입사를 고민 중이라면 서둘러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