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신입사원 채용, 연봉은?
국내 증권 리테일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키움증권이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모집분야와 전형과정을 비로해 가장 중요한 연봉과 복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를 클릭하면 채용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리스크, 리서치 등 7개 부문에서 채용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에는 경영관리, 리스크, 플랫폼 비즈니스, S&T(Sales&Trading), IB/PI(Investment Bank, Principal Investmnet), IT, 리서치 등 7개 부문에서 채용을 합니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리테일과 투자플랫폼 기획, 업무개발 등으로 세분화되고, S&T는 FICC운용, 구조화운용, 채권 중개 등입니다. 리서치는 산업 및 기업분석과 투자전략 컨텐츠를 만들어 내고, IT는 IT인프라 기획 및 정보보안이 주가 될 예정입니다.
9월 24일까지 서류접수 마감
원서접수는 9월 7일부터 9월 24일 자정까지입니다. 키움증권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합니다.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채용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을 통해 이뤄집니다. 일반적인 채용절차와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연봉과 처우는?
증권사이니만큼 평균연봉 수준은 적지 않습니다. 각종 채용 사이트에는 평균 연봉이 1억원 이상이라고 나오네요. 하지만 이는 평균연봉입니다. 증권사에는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 M&A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고, 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연봉은 제각각입니다. 일부 M&A부서나 채권부 같은 경우 사실상 계약직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형태는 정규직이지만, 실적에 따라 퇴사 시기가 엄청나게 빨리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성과에 따라 고연봉을 받기도 합니다. 즉 경영지원 등 스탭부서로 들어간 직원들의 연봉과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가 큰 영업직군의 연봉이 섞여 있기 때문에 평균 연봉은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영업직군은 1억원보다 더 높을 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스탭부서의 경우 초봉이 4000만원대인것으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