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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회사인 폴리미래가 2025년도 상반기 신입 경력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평균연봉 5000만원 이상으로 외국계 기업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이회사의 채용 모집부문과 장점, 단점을 알아봤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폴리미래 채용 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화공엔지니어와 공무부문 채용
이번 채용은 화공엔지니어와 공무(기계) 부문이다. 둘다 이공계열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이상, 평점 3.0 이상, 영어 의사소통, 병역필인자로 올해 3월 입사가 가능한 자여야 한다. 근무지가 전남 여수이기 때문에 자신의 거주 여건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모집전형은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인적성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후 채용검진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가리게 된다.
접수기간은 1월 6일부터 1월 19일 자정까지다.
폴리미래, 초봉 5000만원 이상
가장 중요한 급여는 초봉이 5000만원 이상으로 여느 대기업 수준과 유사하다.
근무지가 전남 여수인데, 여수나 순천 거주자가 아니라면 숙소도 지원한다.
복지도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시차출퇴근제도를 운영중이며, 1년 이상 근속자에 대해 1억원 주택자금 지원도 있다.
연간 800만원으로 본인 및 가족 의료비를 지원하고, 단체 상해보험, 건강검진 지원, 연 1회 전직원 독감 예방접종도 실시한다. 최근 같은 상황이면 유용한 복지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전국 각지 휴양지 협약이 맺어져 있고, 사내 동호회도 운영한다.
선택적 복지제도로 연 160만원을 지원하며, 경조휴가 및 경조금, 통근버스, 교통비, 식대 지원 등도 갖춰져 있다.
기업평가 사이트를 보면, 평균 점수가 3.5점으로 굉장히 준수한 편이다.
전현직 지원들은 폴리미래에 대해 업계 평균 이상의 회사로, 급여체계가 우수하고 투명하며 외국 지주회사의 안전에 대한 인식도도 높은 편이라고 전한다.
다만, 다소 경직된 조직문화와 고령화 등은 아쉬운 점이라고 꼽고 있다.